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노트북PC, 지상파DMB 단말기, MP3플레이어 등 휴대 가전을 전시한 ‘엠존(M-zone)’에 주말 방문객 수가 하루 4000∼5000명에 이르며 개관 넉달 만에 30만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엠존’이 최신 모바일 제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올해 연간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