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디펜스(대표 조현욱 http://www.csdefense.com)는 일본 MIC(대표 미야와키가즈히데)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핵심칩 650만엔 어치를 수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칩은 C&S디펜스와 MIC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일본 MC시큐리티에서 생산·판매될 IPS에 탑재되는 핵심 기술이다.
이 칩은 넷스테블 MC-50이란 이름의 IPS에 탑재돼 판매된다. MS시큐리티는 일본 내 대기업과 관공서를 중심으로 이 칩이 내장된 IPS를 판매한다.
조현욱 사장은 “일본 규슈지역 내 관공서와 56개 공립학교에 이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으며 오는 4월까지 300대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사진/C&S디펜스의 IPS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IPS ‘넷스테블 MC-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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