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대표 한의녕)는 15일 식음료업체인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SAP의 솔루션을 활용해 내부통제관리(MIC)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의 MIC 프로젝트는 SAP코리아와 한영회계법인이 공동으로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MIC 구축을 위한 콘텐츠 부분은 회계법인에서 시스템 부분은 SAP코리아에서 수행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프로젝트로 효과적인 통제 활동 수행으로 정기적인 자기 진단과 경영진의 포괄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김창수 동서식품 전무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비해 영업, 구매, 생산, 자산 및 회계 등 전 부문 핵심 통제를 사전에 확정해 시스템 도입 기간을 단축했다”며 “투명하고 효과적인 내부회계관리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의 신뢰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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