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http://www.ahnlab.com)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RSA콘퍼런스’에서 미국 센서리네트웍스(대표 맷배리)와 공동 개발중인 하드웨어 가속기 ‘노들코어(NodalCore Accelarated AhnLab AntiVirus)’의 데모버전을 선보인다.
안연구소는 또 지난해 내놓은 웜스파이웨어 차단 장비 ‘트러스가드’도 소개한다.
두 회사는 지난해 제휴를 맺고 안연구소의 안티바이러스 기술이 집약된 V3엔진에 센서리네트웍스의 가속기 칩을 통합한 새로운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에 들어갔다.
센서리네트웍스는 네트워크 보안장비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하드웨어 가속기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노들코어는 소프트웨어 업체나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제품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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