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1701억원 규모의 ‘2006년 자체 정보화추진계획’을 확정짓고, 이가운데 392억원을 신규사업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사업 설명회를 8일 오전 서울 자양동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에서 개최한다.
신규부분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구매 21건(우편용 PDA 및 전자저울, PC·프린터 등 부대장비, 행정문서용 노후장비 교체, 현금자동입출금기 구입 등) 203억원과 디지털 예산회계제도 및 회계분리에 따른 ERP 시스템 성능 개선 등 연구개발사업 10건에 189억원을 투자한다.
기존시스템(KMS·ERP·경영 DW·우편물류·금융시스템 등)의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를 위한 유지에는 1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8일 투자사업 설명회는 모든 사업자에 공정한 사업정보를 제공하여 참여 기회를 보장해주고, 사업수행 예측가능성을 높여 신규 투자사업의 품질 향상 및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황중연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수요자 중심의 사업 설명회를 매년 개최할 것”이라면서 “이번 설명회가 단순히 수요기관과 사업자간 정보교환 차원을 넘어 상호 신뢰구축 및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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