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다메모리가 인도와 오사카에 잇따라 반도체 설계 거점을 신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엘피다메모리는 IT 관련 기술자가 풍부한 인도에 회로 설계 거점을 세워 4월부터 가동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사카에는 최근 ‘간사이디자인센터’를 설립해 지난 달부터 가동된 상태다.
인도의 회로 설계 거점은 싱가포르 기업 FTD데크놀로지가 현지 법인으로 만든 에디슨세미컨덕터에게 업무를 위탁해 직접 진출에 따른 리스크를 경감시킬 계획이다.
이 회사에 엘피다는 인재 모집 및 설계 업무 전반을 위탁한다. 4월부터 기술 인력 약 10명 체제로 가동할 예정이다.
오사카의 간사이디자인센터는 기존 주력 개발센터(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소재)와 미국 자회사 등 2개 거점에서 담당해온 설계 업무를 맡고 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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