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 마우스 등 주변기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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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엠텍아이엔씨가 마우스 등 PC 입·출력기 시장에 진출한다.

 이엠텍(대표 이덕수)은 이달 중순부터 대만 에이오픈의 마우스와 PC케이스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7일 밝혔다. 에이오픈 PC주변기기는 기존 제이씨현과 성주아이엔티엘이 전담 판매해 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마그네틱’, ‘X1000’, ‘X1100’ 등 레이저 마우스 3종과 PC케이스 1종이다. ‘마그네틱’ 마우스는 마우스 패드에서 직접 충전이 가능해 별도 배터리가 필요없다. 무선 레이저 마우스인 ‘X1000’은 해상도가 1600dpi에 이르며 하단부에 고급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이물질이 끼지 않는다.

 이엠텍은 에이오픈 제품 유통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자사 브랜드 마우스와 키보드도 출시하는 등 PC 입출력기를 그래픽카드에 이은 주력 상품으로 육성키로 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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