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용체계 윈도 비스타에서 사이드바(sidebar)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사이드바는 모니터의 오른쪽이나 왼쪽 끝에 자리해 SW나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은 메뉴 패널을 뜻한다.
사진 파일의 슬라이드 쇼나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및 작은 프로그램을 볼 때 사용된다.
DVD 영화가 와이드 스크린 화면을 대중화하면서 화면의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짐 알친 MS 플랫폼과 제품 및 서비스 부문 담당 공동사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여러분은 이것을 화면 가장자리에 두고 그냥 보기만 하면 된다”며 “와이드 스크린이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사이드바는 MS가 비스타의 일부분으로 말해온 기능 중 하나지만 아직 외부 테스트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오는 2월 커뮤니티 테크놀로지 프리뷰(CTP)를 공개할 때 사이드바를 비롯해 비스타의 모든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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