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전자건강기록(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윤 서울의대 교수)은 2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사업단 개소 기념 세미나 및 참여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단은 EHR 아키텍처 개발·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등 본부 과제와 임상진료데이터관리기술 및 CDA 개발·임상문서저장소 구축 및 ‘Health Level(HL) 7(이기종 시스템간 의료정보 교환 표준)’ 메시징 도구 개발 등 세부 과제별 추진 사항 및 일정을 소개했다.
사업단 측은 또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 70여명를 대상으로 EHR핵심공통기술연구 목표와 1차연도 세부 과제별 개발 참여방안을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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