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창에 한글 초성만 입력해도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검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
피에스제이아이앤씨(대표 표세진)는 초성만 입력해도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는 ‘말싸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말싸미’는 ‘초성 인터넷 주소 서비스’ 기능과 ‘라이트 마우스’ 기능이 탑재됐다.
초성 인터넷 주소 서비스는 주소창에 ‘ㄱ, ㄴ’ 등의 한글 초성만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로 접속되는 프로그램이다. 예를 들어 ‘ㄱ’ 혹은 ‘ㄱㄱ’의 입력만으로도 ‘ㄱ’으로 시작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라이트 마우스 기능은 마우스 동작으로 글자 인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 바탕 화면이나 익스플로러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글자 혹은 숫자를 그리기만 하면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고 동시에 같은 글자의 사이트가 검색되는 기능이다. 또 바탕화면에서 w를 마우스로 그리면 MS워드가 실행되고 h를 그리면 아래아한글을 실행하며 p는 파워포인트, e를 그리면 엑셀이 실행되도록 할 수도 있다.
이 솔루션은 ‘이지네임즈(http://www.eznames.co.kr)’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표세진 사장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활용의 편의성을 강조한 검색 솔루션”이라며 “당분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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