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http://www.inca.co.kr)은 3일 LG카드와 BC카드에 잇달아 PC 보안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nProtect Netizen)’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LG카드와 BC카드는 하루 평균 30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홈페이지 대고객 보안 서비스를 위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두 회사는 해킹은 물론 트로이목마, 백도어,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등으로부터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안전을 지키게 됐다.
잉카인터넷은 이번에 공급된 LG 카드, BC 카드와 더불어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외환카드를 통해 국내 주요 카드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영흠 사장은 “이번 공급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내 카드사 중 엔프로텍트 PC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은 없게 됐다”며 “올해 영업 강화와 신규 보안 시장 개척으로 PC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