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대한광업진흥공사와 LS니꼬가 페루의 마르코나 동광개발 사업 탐사를 통해 2억톤의 매장량을 추가로 확인, 총 4억톤의 매장량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르코나 동광은 캐나다 채리엇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광진공과 LS니꼬가 2004년 10월 각각 15%씩 지분을 취득했다. 이들 업체는 내년 1월부터 동광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준비에 착수, 2009년 3분기부터 동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자부 관계자는 “페루 동광의 매장량이 4억톤에 달하는 만큼 이번 사업을 적극 지원해 해외의존도 100%인 동의 공급선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기업들이 필리핀 라푸라루 동광, 페루의 코스탈벨트, 세레딘 동광 탐사사업을 추진하는 등 2013년까지 동광 자급률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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