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항공청, 첨단 비행정보시스템 가동

 서울지방항공청은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첨단전산시스템 ‘비행정보시스템(FOIS)’ 개발을 마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FOIS는 항공교통정보량 처리와 항공이용객의 정보 제공을 위해 항공청이 2년간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개발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항공청은 기관별, 기능별로 개별화된 시스템을 사용해 왔으나, 이번 FOIS 가동으로 전국공항 및 항공행정기관을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항공기입출항신고서 등 각종 민원 서류를 전산화해 업무 효율성을 배가시키고 항공 종사자들에게 항공기 운항스케줄, 비행계획, 항공고시보와 기상정보를 종합,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항공청은 내년까지 FOIS를 일반국민 및 이용객에게 항공교통종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포털시스템으로 확대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항공청 측은 “항공행정 인허가 시스템과 스케줄 조정시스템도 추가 개발, 항공행정을 원스톱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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