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트젠(대표 배영훈·사진 http://www.nitgen.co.kr)이 내년 국제 표준화 활동과 해외 지사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위한 파트너를 선정하고 12월까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미국과 유럽에 판매법인과 남미지역에 생산법인을 세우기 위한 파트너 선정도 내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영훈 사장은 “지금까지는 지문인식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무조건 품질만을 외쳐왔다.”며 “내년에는 국내시장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성과를 달성하도록 할 것이며, 수출은 대리점 중심에서 현지 법인 설립으로 체제를 바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니트젠은 로열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미국 공공·국방 부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제 표준화활동에 착수하며, 세계적인 보안업체와 손을 잡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설계생산(ODM)도 진행할 계획이다.
니트젠은 그동안 해외 대리점을 통해 주로 도어락이나 지문인식 모듈 등 제품 중심의 수출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수립한 글로벌 전략을 통해 매출 150억 원을 올리고 흑자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