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2차 프로세스혁신(PI) 프로젝트가 1차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한국후지쯔에 돌아갔다.
15일 외환은행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한국후지쯔와 삼성SDS 간 2파전으로 진행됐던 외환은행 2차 PI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후지쯔가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 4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2차 사업은 가계 여신 부문 심사와 업무 프로세스 집중을 위한 론센터 구축이 골자다.
은행권의 PI는 각 영업점에서 처리되는 여신·수신·외환·수출입·영업지원 등 업무에 문서관리 및 이미징 시스템을 적용, 본점의 후선업무집중센터로 일원화하고 창구 직원들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업·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는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다.
이번 2차 프로젝트는 가격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에 약 7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차 프로젝트에서 이미징·워크플로 솔루션은 파일넷과 D2R의 제품이 적용됐으며, 이번 2차 프로젝트에는 심사업무에 적용될 비즈니스룰엔진(BRE)으로 코리아엑스퍼트의 제품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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