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지난 3분기에도 국내 전체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과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다. 한국EMC는 시장 조사기관인 IDC의 자료를 인용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달러 기준) 증가하면서 전체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31.5%,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34.9%를 기록,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한국EMC가 1위 업체로 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던 것은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한 데 이어 전자거래기본법 등으로 원본보장형 스토리지와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NAS 스토리지가 크게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면서 “폭넓은 제품 라인업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ILM(정보수명주기관리) 전략으로 경쟁사와 차별화해왔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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