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RFID)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정보기술 컨소시엄이 재선정됐다.
서울시는 현대정보기술과 아시아나IDT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협상을 재개, 이번 주중 계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공고는 사업기간 외 변동사항은 없었다”며 “사업자 선정이 늦어진만큼 용역기간도 순연됐다”고 밝혔다.
송동석 현대정보기술 RFID팀장은 “재입찰 역시 사전 테스트를 통과한 3개 업체만이 응찰이 가능해 재입찰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업기간이 늦춰지면서 프로젝트 구축작업에 다소 여유가 생겼고, 아시아나 측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점 등이 지난번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현대정보기술 등이 협상을 포기함에 따라 사업제안서를 다시 공고해 지난 8일 재입찰을 마감한 바 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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