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CD에서 보안 결함이 또 발견됐다고 C넷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소니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BMG)와 전자프론티어재단(EEF)은 이날 소니 CD에서 새로운 보안 결함을 발견해 이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악성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이번에 발견된 보안 결함을 악용할 경우 사용자의 컴퓨터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보안 결함은 선컴 테크놀로지스가 개발해 소니 CD에 탑재한 복제방지 SW와 관련된 것으로 소니가 지난 달 리콜한 470만개의 CD에서 발견된 것과는 다르다.
이 보안 결함은 EEF가 소니가 미국에서 유통시킨 27종의 CD에 포함된 선컴의 복제방지 기술을 조사하도록 컴퓨터 보안 회사 아이섹 파트너스(iSec Partners)에 요청하면서 알려졌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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