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스토어코리아(지사장 하만정)는 최근 하나은행, 현대오일뱅크 등 대형 시장에 고속백업 솔루션(VTL)을 잇따라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VTL은 디스크를 백업 장비인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인식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팔콘스토어코리아는 최근 현대오일뱅크 ERP를 포함한 전체 40테라바이트(TB) 규모의 백업 시스템 구성에 VTL를 공급한 데 이어 하나은행의 백업 성능 개선 프로젝트에 52TB 규모의 VTL를 공급했다.
이 외에도 KT에 7TB, 안산시청에 4TB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하반기에만 400TB가 넘는 백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구축한 백업 용량 대비 3배, 상반기 대비 2배가 넘는 규모다.
이 회사는 최대 공공 정보화 프로젝트로 꼽히는 범정부 통합전산센터에도 VTL을 공급, 내년초 설치를 앞두고 있다.
하만정 지사장은 “VTL 판매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면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백업 용량 기준으로 2배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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