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레몬(대표 윤효성 http://www.lemongame.co.kr)은 퍼즐보드게임 3종과 무선 인터넷 콘텐츠 1종을 월 4000원에 즐길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 정액제·사진’를 SK텔레콤에서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4000원은 ‘틀린그림찾기’와 ‘사천성’, ‘헥트리스2’, ‘타로까페’ 등 4가지 콘텐츠를 내려받는 비용과 네트워크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레몬은 새 정액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콘서트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효성 사장은 “틀린그림찾기 정액제는 신규게임을 비롯한 레몬의 최고 인기게임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정액제 도입으로 네트워크 게임이 가진 비용 부담을 덜고 퍼즐게임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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