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스마트카드 제조업체 KDN스마텍(대표 김삼선·허건행 http://www.kdnsmartec.co.kr)은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차세대 IC카드 디자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세계 시장을 겨냥한 신개념의 IC카드 개발을 목표로 이뤄진 것으로 KDN스마텍은 이르면 이달중 디자인을 완성, 내년 초부터 금융 등 스마트카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노디자인은 레인콤의 ‘아이리버’, 삼성전자 ‘가로본능 폰’ 등을 디자인한 업체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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