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정보기술(대표 김동민 http://www.anamit.com)은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기업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아남정보기술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아멘토(Amento)’를 수립, 시스템 관련 장비 외에도 애플리케이션에 결합한 솔루션과 세분화된 서비스 등으로 고객의 시스템 자원에 관한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멘토 비즈니스는 중견·소기업이 시스템 성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합리적인 시스템 사용 및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영향도 분석 및 산출 △애플리케이션 및 자원 변화관리 △하드웨어 자원 관리 및 통제 △웹 자원의 효율적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각 분야별로 경쟁력 있는 솔루션 발굴 및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전문적인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단계별 IT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아멘토에 포함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한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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