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닷컴(대표 송혜자)은 금융감독원에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인 ‘래브컴스 이도큐세어’를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감독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등 각 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국 별 보고 및 질의응답을 디지털 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측은 “디지털 회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업무 정확성 제고, 회의 진행 비용 절감 등 업무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며 “각종 회의에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적용, 전자정부 실현에 앞잘 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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