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정보보호기업으로 꼽혔던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희천 http://www.securesoft.co.kr)가 생명공학과 의료기제조 판매 수입, 엔터테인먼트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사업 방향을 바꿔 정보보호 사업 지속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시큐어소프트 측은 2일 “생명공학과 의료기기,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안 사업 정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보안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표이사의 잦은 교체와 함께 일부 협력사들이 방화벽과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시큐어소프트의 제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큐어소프트는 지난해 김홍선 사장이 회사를 떠난 후 대표직을 맡았던 최성원 엑세스테크놀로지 사장이 사임하고 최근 김희천 사장이 선임됐다.
특히 우수한 품질로 시장에 인식돼온 방화벽 ‘수호신’의 교체 시기가 돌아오면서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경쟁 기업에 사이트를 윈백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등 제품마저 외면당하고 있다.
한 보안 업계 관계자는 “시큐어소프트의 잦은 최대주주 변경과 사업 불안정 속에서도 품질 좋은 방화벽과 IPS로 시장에서 반응은 좋았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 지원 등에 문제가 발생하며 보안 명가의 이름을 완전히 내줬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4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5
알파벳, 1분기 매출 163조원…클라우드 매출 63%↑
-
6
SK AX, 넥슨 1000억 규모 AWS 클라우드 MSP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7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
8
SAS 수석 아키텍트 “양자·AI 결합, 적은 데이터로 머신러닝 가능”
-
9
일론 머스크 “오픈AI, MS 투자 때부터 비영리 훼손 의심”
-
10
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AI·클라우드 성장 견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