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대학 남승의)는 세계적인 IT업체 등이 참가한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를 통해 2억1000만 달러 상당의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았다고 12일 밝혔다. PACE는 99년 IT업체인 선마이크로시스템스, EDS, UGS와 자동차업체 GM 등이 공동 설립하고 HP, LSTC, MSC소프트웨어, 알타이어 등이 협력사로 참여하는 국제 산학 협력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사업과 연관된 학과가 있는 유수의 대학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미시간 주립대, MIT 공과대학 등 전세계 34개 대학이 PACE 지원을 받고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홍익대는 국내 대학 중에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해 교통대학에 이어 두번째로 PACE 수혜 대학에 선정됐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