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데이타시스템(대표 변수식)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해양경찰청, 광운대학교 등 웹 보안시스템인 ‘테로스 APS’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테로스 APS’는 웹 취약점 및 기타 발생할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차단하는 주문형 반도체 기반의 하드웨어 일체형 보안장비다.
변수식 삼양데이터시스템 사장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국내 정보보호에 관한 정책 및 연구를 총괄하는 중추적인 기관으로서 삼양데이타시스템 웹 보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4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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