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스디지털, LCD TV 출시

 디지털TV업체 쓰리에스디지털(대표 유용태)은 32인치 일체형 LCD TV ‘XEVA(제바)’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중소기업 최초로 HDMI를 탑재했으며 내부 신호를 10비트로 처리해 다이나믹한 색상과 최상의 음질을 재생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독창적이고 편리한 OSD가 제품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고 절전 모드시 소비 전력이 90W라서 전기세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쓰리에스디지털은 이 제품의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42인치 LCD TV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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