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간 웜 바이러스는 8월에 비해 37.2% 감소했으며 해킹 사고 역시 52.4% 감소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원장 이홍섭)은 11일 ‘9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 월보’를 통해 9월에는 전반적으로 사이버 침해 사고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KISA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는 홈페이지 변조사고와 메일로 신고되는 해킹 사고가 감소해 전달 3265건에서 절반 수준인 1554건으로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스팸 메일 발신자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해 타 시스템을 스팸메일 발송에 악용하는 스팸릴레이도 7월 874건에서 8월 324건, 9월 277건으로 감소했다.
피싱경유지 신고는 지난달 125건에서 90건으로 28%, 일반해킹 신고도 904건에서 633건으로 30% 감소했다. 특히 홈페이지 변조 건수는 1912건에서 554건으로 71%나 줄어들었다.
9월에는 웜바이러스 피해도 전달 1271건에서 798건으로 37.2% 감소했으며 수개월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넷스카이웜은 200건이 신고돼 전달보다 19.7% 줄어들었다. 이밖에 리니지핵 신고 건수가 5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악성코드로 주목을 받았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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