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온라인 전자부품 유통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2005 브로커포럼 아시아 투어’ 한국 행사가 6일 63빌딩에서 열린다.
브로커포럼은 전자부품 중개인 및 판매인을 위한 온라인 전자부품 유통 서비스 업체로 세계 37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사간 교류를 위한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브로커포럼코리아(지사장 홍미희)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자부품 유통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독일·미국·중국·일본 등의 대형 부품 유통 업체들이 대거 참여, 국내 부품 업체와 만남을 갖는다.
아시아 투어 행사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10∼11일 중국 심천, 14일 대만에서 진행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8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