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가 브라질에서 웹 기반 리포팅 툴인 ‘오즈 리포트’의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한다.
포시에스(공동 대표 조종민·신수덕)는 재판매업체인 나노웨어(대표 민병묵)를 통해 브라질 SI업체인 소파와 ‘오즈 리포트’의 온라인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패키지를 수출하는 기업용 솔루션 업체가 온라인 다운로드 판매방식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포시에스 측은 “다운로드 판매방식을 선택한 것은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브라질에 패키지로 공급할 경우 관세가 200% 붙게 돼 현지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뒤떨어질 수 있으며, 패키지 공급시 유지보수 인력을 파견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조종민 포시에스 사장은 “인건비를 줄이고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실험적인 방식으로 성공 여부에 따라 다른 나라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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