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이용자들은 전체 PC구입·유지비용에서 SW가 차지하는 비용은 20% 이하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한국의장 김은현 http://www.bsa.org/korea)은 전국 성인남녀 6050명을 대상으로 한 ‘SW 자산가치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컴퓨터 구입·유지비용에서 SW가 차지하는 적정 비용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8.9%(2355명)는 20% 이하라고 답했다. 10% 이하의 비용이라는 응답도 8.6%(519명)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과 부산 거주자들은 SW 비율이 20% 이하가 적당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데 반해 충청, 강원, 제주 지역 거주자들은 SW비율이 20% 이상이 적당하다는 응답비율이 높아 대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일수록 SW에 대한 비용 투자를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BSA는 “한 국가의 전체 IT 비용 중 SW가 차지하는 비용이 2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국내 이용자의 SW 구입비용 지출경향은 보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품 SW를 구입에 따른 혜택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 중 60%(3634명)가 기술지원과 업그레이드 등 유지 및 보수, 관리의 편의성이라고 답했다. 윤리 경영에 대한 내적가치 향상(12.7%) 과 단속에 대한 불안감 해소(9.7%)에 대한 응답도 있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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