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차원 CAD 업체인 솔리드웍스의 국내 지사가 공식 출범했다.
솔리드웍스코리아(대표 황종진)는 최근 국내 지사 설립을 완료한 데 이어 이달 중순 기계 해석용 솔루션인 ‘코스모스’를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솔리드웍스는 기계공학 설계 3차원 CAD 부문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9년간 웹스시스템·프리즘·유진데이타 등 협력업체를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해왔다. 회사 측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이 높은 만큼 더욱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종진 솔리드웍스코리아 사장은 “국내 지사가 설립된 만큼 마케팅 강화 및 협력사 확대 등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2년 이내에 3D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황 사장은 91년도 삼성전자 입사 이후 96년부터 PTC코리아, 오토데스크코리아 등에서 컨설팅 및 채널관리 등을 총괄해 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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