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은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 교수 2명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KISA는 고홍승 교수와 나이토 쇼조 교수를 국제 공동 연구 등 일본지역 국제 협력사업을 위한 현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일본 자문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KISA는 미국과 호주, 인도 등에서 해외 전문가 위촉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 위원들은 앞으로 KISA와 전자서명 인증서 암호화 알고리듬(PKQ) 공동 연구와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힘쓰게 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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