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리토(대표 밤뱅 슈얀토)와 개그액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씰온라인’을 80만달러에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용화 이후 러닝로열티는 30%를 보장 받는 조건이다. 이로써 ‘씰온라인’이 진출한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캐나다에 이어 모두 7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써니YNK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인지도와 반응이 좋은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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