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유비쿼터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한 단체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 만들어진다.
청소년정보문화협회(회장 김명수)는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유비쿼터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유비쿼터스 포럼(가칭)’을 결성하기로 하고 하반기 중·고·대학생 5000여명, 지도교사 300명으로 구성된 포럼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청소년 유비쿼터스 포럼을 통해 미래 유비쿼터스 시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유비쿼터스 경험을 대중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계·산업계와의 교류는 물론이고 각종 세미나와 이벤트 등을 벌여 청소년들의 유비쿼터스 마인드를 함양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수 회장은 “유비쿼터스시대 주역은 현재의 청소년”이라면서 “정보윤리 의식에서 첨단 기술의 흐름 교육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에게 다양한 길을 제시, 다가오는 시대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2010년까지 1조원이 투자되는 ‘부산u시티’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