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조선·해양 관련 정보기술(IT) 행사인 ‘ICCAS’ 콘퍼런스가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린다.
4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현대·삼성·한진중공업 등 국내는 물론 유럽·일본의 대형조선소와 세계 주요 대학·연구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하는 조선 분야 컴퓨터응용국제회의(ICCAS)’가 오는 23일부터 4일 동안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73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ICCAS는 조선산업에 접목되는 IT를 교류한다는 취지를 가지며 아시아지역에서는 부산이 네번째 개최 도시다. 지난 2002년에는 스웨덴 말뫼에서 열려 20개국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 대형조선소 최고경영자(CEO)가 강사로 나서는 초청강연을 비롯 조선산업 분야 논문발표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 IT·소프트웨어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시 홍보부스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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