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시스(대표 이창근 http://www.reakosys.com)의 모바일 3D 엔진 ‘M3D’는 모바일 단말에서 입체적인 3차원(3D) 콘텐츠를 구현하는 3D 엔진 솔루션이다. 3D 아바타, 3D GUI, 대기화면 및 액션 아케이드, 슈팅, 레이싱 등과 같은 3D 게임, 3D 이모티콘 등 다양한 3D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하드웨어 가속칩이 없어도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모바일환경에서 3D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으며 모바일 단말 환경에 최적화된 경량 엔진 구조를 채택해 빠른 수행 속도와 확장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캐릭터, 게임 등 컨텐츠별로 모듈화된 엔진을 제공, 개발자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세계 모바일 3D 표준은 Open GL-ES 및 자바 표준 규격인 JSR-184 등을 지원한다.
모바일 3D 게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엔진 도입시, 개발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으며 협력업체나 국내외 게임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M3D’ 엔진 기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다.
리코시스는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해 실제 모바일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 LG 등에 모바일 3D 엔진 솔루션 및 모바일 3D 게임을 제공중이다.
모바일 3D 솔루션은 SK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의 3D 솔루션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양사를 통핸 3D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도 개시했다. 미국 버라이즌에 3D 게임 콘텐츠를 제공해 EV DO 망을 통한 3D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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