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 네티즌 1억명 돌파

 중국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 6월 말 현재 1억 명을 돌파,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최근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전국 네티즌 수는 상반기 중 약 900만 명이 증가, 1억300만명에 달했다. 중국 전체 인구에 대한 네티즌 비율은 7.9%로 미국의 67%에 비하면 아직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네티즌 수는 1억3500만 명이다. 한편 지난 상반기 중국 인터넷상의 거래 규모는 100억 위안으로(약 1조3000억원)으로 알려졌다.

◇ 디지털 음악판매 급증 

합법적인 다운로드 방식의 디지털 음악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C넷이 보도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세계적으로 1억8000만곡의 노래가 애플의 아이튠스 등 유료 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700만곡에 비해 약 세배정도 늘어난 수치다. 반면 불법 P2P를 통한 음악 다운로드 건수는 따로 집계하지 않았지만 IFPI는 올 상반기에 단 3%가 확대된 약 8억7000만곡에서 9억곡 정도로 추정했다.

디지털 음악상점 가입자수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IFPI는 올 중반까지 전세계적으로 월간 220만명의 네티즌들이 합법적인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이는 올 1월의 150만명 수준보다 크게 향상된 수치다.

이와 관련, 음반업계는 개인 파일공유자들에 대한 법적 소송의 효과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증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존 케네디 IFPI회장은 “네티즌들이 불법적인 파일 교환대신 합법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즐기려하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같은 태도 변화는 음반업계 전체에 좋은 뉴스”라고 말했다.

한편 IFPI는 지난 2003년 9월부터 미국음반산업협회(RIAA)가 12개국의 음악 파일교환자들을 대상으로 법적 소송에 돌입한 이후 모두 1만4227명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대부분은 20세에서 35세 사이의 도시거주 남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자바 프로젝트에 참여

 IBM이 오픈소스 자바 프로젝트인 ‘하모니(Harmony)’에 참여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로드 스미스 IBM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담당 부사장은 IBM이 지난 주 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직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진행된다.

그는 IBM의 프로젝트 참여가 디자인 분야에 국한되지만 코드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모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자바 프로그램을 데스크톱 PC에서 가동하는 데 필요한 SW인 자바 플랫폼의 오픈소스 에디션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IBM은 이 프로젝트의 방향과 목표가 명확해질 때까지 참여를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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