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상용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 업체인 오라클이 최근 타임스텐을 인수함에 따라 메인메모리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MMDBM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임스텐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MMDBMS 업체다.
MMDBMS는 구동과 동시에 데이터베이스를 메인 메모리에 상주시켜 운용하는 DBMS로, 대용량보다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에 따라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요구하는 통신업체 및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공급돼 왔다.
그러나 △메모리 가격 하락 △64비트 운용체계 보급 △데이터 관리기술 고도화에 따라 수요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RDBMS 시장 가운데 틈새시장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인터넷 포털 업체를 중심으로 MMDBMS가 공급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국내에서는 10여개 업체가 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연간 시장 규모는 20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올해는 이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톡] 수입차 30%의 경고
-
2
[사설] AI해킹, 보안·대응체계도 진화해야
-
3
[사설] 히트펌프 용량기준, 산업계 보단 앞서가야
-
4
[전상욱의 AX시대의 고객경험] 〈12〉 AI에 해석받는 인간, 그 해석이 이끄는 마케팅
-
5
[콘텐츠칼럼]어떤 증거가 나오면 의견을 바꾸겠는가
-
6
[사설] 한국전자전(KES), 오늘을 넘어 미래로
-
7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61〉듀얼 브레인, AI 시대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상)
-
8
[부음]이상웅(세방그룹 회장)씨 부친상
-
9
[조현래의 콘텐츠 脈] 〈20〉콘텐츠산업의 미래, 투자 생태계
-
10
[기고] 금융감독원 조사 통지 받았다면, 자료부터 내기보다 '조사 범위'부터 확인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