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철수 http://www.ahnlab.com)의 일본 법인 안랩재팬(법인장 이봉기)은 스파이웨어 퇴치 프로그램 ‘스파이제로 2006·사진’의 정식 패키지 제품을 현지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재팬은 우선 6월 한 달 동안 자사와 인터채널의 홈페이지 및 매장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총 200회 이상의 현장 시연행사를 하는 등 안티 스파이웨어 솔루션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봉기 법인장은 “본격적인 시장 형성기를 맞은 일본 안티스파이웨어 시장에서 선두그룹의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목표”라며 “스파이제로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의 일본 진출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2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3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4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5
[이슈플러스]'단순하지만 강력'…크리덴셜 스터핑에 계속 뚫리는 보안
-
6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7
엔비디아·구글·AWS·다쏘 등 빅테크 기업 '천안 스마트 도시 조성'에 힘 보탠다
-
8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9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10
정부, 460억원 투입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