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리눅스 서버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소프트웨어업체인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부터 7월말까지 삼성전자의 서버 제품인 ‘스마트서버(SmartServer) ZSS102’와 한글과컴퓨터의 한소프트 리눅스 2005 서버 및 그룹웨어인 워크데스크 등 2개의 제품군을 패키지로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삼성전자의 서버 전문점 및 IT솔루션 전문점을 통해 공급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초·중·고교와 대학교·연구소 및 중소기업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리눅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한글과컴퓨터와의 리눅스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국산 하드웨어와 국산 소프트웨어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기술력을 고집하는 국산 제품간의 공동사업이라는 점에 있어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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