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셀카폰 출시

팬택앤큐리텔(대표 송문섭)은 휴대폰의 하단부 전체가 27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싱글(Swivel Single) 타입 셀카폰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큐리텔이 이번에 선보이는 셀카폰(모델명 PT-S100·PT-K1000)은 다양한 각도에서 자기 모습을 촬영할 수 있고 양손 놀림에 익숙한 셀카세대를 위해 키패드를 LCD양쪽에 일렬로 나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토포커스(AF)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지원하는 130만화소 CCD를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반셔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대로 초점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FM라디오 수신 모듈을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FM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문형음악(MOD:Music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신곡을 들을 수 있다.

문자를 보내면 음성으로 변화하여 읽어주는 TTS(Text to Speech)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문자 확인을 할 수 있으며 3만4000단어를 탑재한 전자사전 기능도 지원한다.

SKT를 통해 판매되는 셀카폰 `큐리텔 PT-S100`의 가격은 49만5000원이며, KTF용 `큐리텔 PT-K1000`은 5월 초순 출시될 예정이다.

셀카폰 시리즈를 디자인한 팬택앤큐리텔 황철호 수석연구원은 "디카와 휴대폰의 진정한 컨버전스에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한 21세기 소비자 트렌드를 조화시켜 국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스위블 싱글타입 디자인을 시도하게 됐다"며 "팬택앤큐리텔은 혁신적 제품디자인으로 트렌드를 형성,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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