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자문서유통 확대한다

 공공용 전자문서의 이용이 행정기관에서 공사·공단 등 일반 공공기관으로까지 전면 확대된다.

 25일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문서 유통 고도화 1단계 사업’의 제안요청서(RFP)를 이번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용 전자문서는 시·군·구 단위의 행정기관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이를 총 105개 전국 공사·공단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이를 위해 행자부는 15억원의 예산을 확보, 이번 사업을 통해 서버 등 하드웨어를 보강하는 한편 기존에 사용하던 MQ방식 대신 ‘ebMS’방식을 새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은주 행자부 사무관은 “이번 고도화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간의 원활한 문서 유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대 대상을 사립대학 등에까지 단계별로 넓혀 전자문서 체계가 민간에도 도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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