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와 지식경영(KM)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식경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기반의 성과지향 전략적 지식관리체계를 확립, 업무혁신과 내부역량을 강화해 대외경쟁력은 물론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지식경영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날리지큐브는 향후 3개월간 독자적인 ‘케이 큐브(K*Cube) 컨설팅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컴의 지식경영 환경을 진단한 후 성공적인 지식경영 확산 및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운용체계 및 활성화 방안을 설계할 예정이다.
한글과컴퓨터는 현재 컨설팅 이후 KMS를 자체 개발하거나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안을 두고 검토하고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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