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에 탑재된 휴대형 안티바이러스 백신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뉴테크웨이브(대표 김재명 http://www.viruschaser.com)의 ‘바이러스체이서 USB’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문이 급증하는 등 틈새 시장 공략으로 성과를 얻고 있다.
뉴테크웨이브는 출시 3개월 만에 기능성 국내 시장에서만 USB메모리 1만여개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OEM 형태로 휴대형 백신 3만개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신개념 백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뉴테크웨이브는 올해 바이러스체이서 USB로만 약 1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러스체이서 USB는 PC 연결과 동시에 바이러스 실시간 감시, 검사, 치료, 제거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타 백신 프로그램이 이미 설치된 데스크톱·노트북PC에 사용해도 충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바이러스 대응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명 사장은 “타 백신 프로그램에서는 불가능한 최소 용량을 적극 활용해 기능성과 차별화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대만,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해외 USB메모리 제작 기업들에서 OEM 형태의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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