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저장 공간을 1GB로 늘린 무료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글 G메일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야후 e메일 가입자들은 1GB 저장공간을 활용, 좀 더 많은 디지털 사진이나 문서를 저장할 수 있게 됐다.
AOL이나 MSN 등 e메일 서비스 사업자들의 무료 저장공간 확대 경쟁은 구글이 지난해 1GB 저장공간을 갖는 G메일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가속되고 있다.
현재 20여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는 야후는 이를 통해 가입자 확보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연간 20달러 요금을 내는 사용자에게 2GB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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