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편의점 사업자인 세븐일레븐이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제임스 키에스 세븐일레븐 CEO는 “휴대형 디지털 기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음악을 포함한 콘텐츠 상품의 판매가 자사 매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븐일레븐은 이를 위해 매장 내에서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CD로 제작하거나 콘텐츠를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븐일레븐은 미국과 캐나다에 5800개의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7개국 2만2000여 매장에서 라이선스 매장을 갖고 있다.
한편 월마트와 맥도널드, 스타벅스에 이어 대형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이 디지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섬에 따라 이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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