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대표적인 집단상가인 나진상가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터넷 속도를 높인다.
22일 나진상가 연합상우회는 기존에 사용하던 인터넷 회선의 속도 저하로 인해 이번 주부터 데이콤의 100Mbps 광케이블인 ‘광랜’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는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교체 결정은 입주상인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져 나진상가 운영업체인 나진산업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강평구 나진상가 연합상우회장은 “5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KT와 하나로통신의 VDSL·ADSL 회선의 속도 저하로 인해 데이터 업그레이드 속도가 1∼5Mbps 수준이어서 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정도”였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로 기존 회선에 비해 속도는 최대 10배가량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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