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린터 라벨과 관련 소프트웨어가 수출된다.
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은 지난 해 말부터 미국· 홍콩에 이어 이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의 프린터 라벨과 소프트웨어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미 중동 지역에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진 데 이어 1분기에 5만 달러의 물량이 선적될 것으로 보여 올 한해 중동 지역에서만 60만 달러 수출은 무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미국과 홍콩 수출 물량까지 합치면 올해 해외 시장에서만 처음으로 100만 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준하 총괄부장은 “불과 10년 전 우리나라에 소개된 외국 기술의 전산 라벨과 라벨 프로그램이 한국폼텍의 이름으로 다시 외국에 역수출 되고 있다” 라며 중국과 다른 개발도상국가를 겨냥해 공격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2010년 ‘폼텍’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 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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