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코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정범)가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김정범 사장은 22일 ‘팁코 RTE 콘퍼런스’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년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료 기준으로 약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는 이보다 2배 가량 목표를 높혀 잡았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기존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피인수사인 스텝웨어의 업무프로세스(BPM) 솔루션 영업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팁코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를 위해 △국내 컨설턴트 양성 △한국고객 사이트 확보 △통신, 하이테크, 제조 등 수직형 업종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김 사장은 “BPM 부문에서 핸디소프트, 한국파일네트 등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며 “EAI 솔루션과 연동 및 통합이 수월하는 점을 차별화하는데 이어 산업별 템플릿을 대외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채널정책과 관련 “EAI 사업은 넥스존·엔그루, BPM 사업은 유니테크인포컴·라운더스가 담당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팁코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날 국내 ING생명보험에 BPM 솔루션인 ‘팁코 스탭웨어 프로세스 스위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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